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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cultureclub7
날짜20-08-05 04:33
조회7,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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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집과 함께하는 슬기로운 불편생활]
“우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마음만은 곁에 있어요.”
언제나 떠올리는 친구들이 있죠.
시간이 지나는 것이 두렵지 않은
애틋하고 소중한 친구들.
문화의집은 문화를 향유하는 공간만을 넘어서
주민들과의 교류가 활발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어요.
관심사가 비슷한 사람들과 문화공동체를 이루고
소통을 하면서 서로에게 소중한 사람이 되죠.
우연히 만난 그들이 인연이 되는 순간을
언제나 행복하게 바라보고 있답니다.
서로에게 덧없이 소중한 사람이 되기 바라는 마음이에요~
오늘도 짧은 글 띄워 보냅니다:)
젊을 때부터 흰머리가 되도록 사귀었으면서도 새로 사귄 듯한 이가 있는가 하면, 길에서 우연히 만나 잠깐 이야기하고도 옛날부터 사귄 것 같은 사람이 있다. – 사마천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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