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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cultureclub7
날짜20-08-19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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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집과 함께하는 슬기로운 불편생활]
“우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마음만은 곁에 있어요.”
요즘, 안녕하신가요?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고 있어요.
이럴 때일수록 가까운 사람에게 금방 짜증을 내기도 하죠.
감정도 쉽게 상하는 것 같고,
여유가 없는 것만 같은 기분이 들 때가 있어요.
우리, 아주 잠시라도 침묵의 시간을 가져봅시다.
거기에서 느껴지는 따듯한 평온을 느껴보아요.
안녕을 바랍니다.
–
길었던 하루가 끝나면 침묵할 시간이 필요하다. 난롯불 앞에서 자신도 모르게 그렇게 하듯, 침묵의 미미한 온기를 향해 굳은 손을 뻗어 펼칠 시간이. 한강, 「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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