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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집과 함께하는 슬기로운 불편생활 – 아리스토텔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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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cultureclub7
날짜20-09-16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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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집과 함께하는 슬기로운 불편생활]
“우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마음만은 곁에 있어요.”
우정은 무엇인지 생각해본 적 있으셨나요?
우리가 살아가면서 우정을 나누는 사람들은 많은데
막상 우정이 무엇인지, 정의하기 어려울 때가 많죠.
상대가 한없이 소중하고 많은 순간을 함께하고 싶지만
그 마음이 어디에서부터 기인한 것인지 모르겠어요.
아리스토텔레스는 “우정은 두 개의 육신에 살고 있는 하나의 영혼이다.”라고 정의했어요.
나의 영혼의 한 편이 상대에게 닿아 있기에
그 사람을 소중하게 여기는 것 아닐까요?
오늘은 나의 영혼, 친구에게 사랑의 말을 전해보아요.
–
우정은 두 개의 육신에 살고 있는 하나의 영혼이다.
아리스토텔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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