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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집과 함께하는 슬기로운 불편생활 – 칼린 지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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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cultureclub7
날짜20-12-29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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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집과 함께하는 슬기로운 불편생활]
“우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마음만은 곁에 있어요.”
이웃은 마을을 공유하고 있는 사이에요.
마을이라는 것은 우리의 삶이 녹아있는 공간이기도 하지요.
그래서 이웃과 더 애틋해지는 것일 수도 있어요.
환경은 우리의 가치관에 많은 영향을 끼쳐요.
그리고 같은 환경 속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은 비슷한 가치관을 공유하기 마련이에요.
마음이 통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지만
공통점이라도 있다면 우리는 조금 더 쉽게 연을 맺을 수 있어요.
그러니 동네에서 마음이 더 잘 맞는 친구를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요?
주변을 살펴보면 나와 비슷한 사람들을 많이 마주할 수 있을 거예요.
–
아라비아의 속담에 의하면 불사조나 귀신이 존재하지 않듯이 마음이 통하는 참된 친구도 존재하지 않는다지만 나는 그 모두를 내 이웃들 중에서 발견했노라고 그대에게 말하겠다. / 칼릴 지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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